-
평창올림픽 D-7, 외국인 관광객 맞이 행사와 북한 공연 준비하는 서울시
지난 31일 서울 중구 명동역 부근에 마련된 서울시 평창 겨울 올림픽 홍보부스에서 호주 스키 선수들(오른쪽)이 평창 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
-
미국 242명 출전 … 역대 최대 겨울올림픽 될 듯
28일 진천선수촌에서 첫 합동훈련을 실시한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사진 대한체육회]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은 역대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최대 규모의 겨
-
"230여명 북한 응원단, 외부 접촉 피할 숙소 원해"
평창 겨울올림픽 참가를 위해 내려온 북한 선발대가 이틀째인 26일 꼼꼼한 강행군 일정을 이어갔다. 지난 25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2박3일 일정으로 남측으로 온 북한 선발대는 이
-
남측 선발대 이틀째 마식령스키장+갈마비행장, 공통점은?
금강산 남북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남북 공동훈련 사전검검을 위해 방북한 우리 정부 선발대는 이틀째인 24일 마식령 스키장과 갈마비행장 시설 점검에 집중했다. 두 곳 모두
-
평양발 올림픽 바람…다음주부터 남북 왕래 본격화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남측에 도착한 북한 응원단의 모습.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중앙포토] 17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실무회담을 통해 북한의
-
금강산서 남북 문화제 … 북 응원단, 개성공단길로 온다
남북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으로 입장하고,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키로 17일 합의했다. 남북의 올림픽 동시 입장은 네 번째이
-
남북 "평창 겨울 올림픽 개막식 한반도기 들고 공동입장"
남북은 다음달 9일 개막하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으로 입장하고,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구성키로 17일 합의했다. 남북의 올림픽 동시입장은 네번째지만
-
평창 실무회담서 나온 ‘북한 마식령 스키장 이용’
[중앙포토, 연합뉴스] 정부가 17일 차관급 남북 실무회담에서 북측에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북한의 마식령 스키장 이용을 제안했다. 통일부는 이날 당국회담에서 북측 선수단의 종
-
우리 정부 마식령 스키장 사용 제안...5.24조치 해제 수순?
남북은 17일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석하는 북한 응원단이 서해안 육로를 통해 방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 우리측은 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북한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에서 결단
-
한복입고 칼군무, 제2 이설주?···'北 미녀 응원단' 평창 뜨면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에 북한응원단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이설주. 2005년 9월 5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하며 환송인파에게 손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
-
IOC, 북한에 러브콜 … “출전 자격 안 따지고 모든 경비 지원”
━ D-98 미리 보는 평창 평화올림픽 퍼즐 맞출까 ‘지구촌의 겨울 축제’인 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1일 한국에 도착, 봉송길에 오르며 제23회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카
-
묵묵부답 북한이 평창겨울올림픽 참가 가능성은
‘지구촌의 겨울 축제’인 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1일 한국에 도착해 봉송길에 오르며 제 23회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한국의 메달 밭으로 평가받고 있는 쇼
-
[단독] 아이스하키 23+α 남북 단일팀 탄력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여한다면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내년 2월 개막하
-
국정위 "태권도 통해 남북교류 활성화하겠다"
정부가 남북교류의 매개체로 우리나라 고유 스포츠인 태권도를 낙점했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30일 “남북 태권도 시범단의 방한·방북을 국
-
평창 단일팀 만들자는데 … 출전권 딴 북 선수 한 명도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공연을 마친 북한 태권도시범단을 격려하고 있
-
5G 통신에 드론 불꽃놀이까지…평창올림픽은 신기술 경연장
내년 2월 막을 올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이 정보통신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인텔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4년까지 글로벌 올림픽 파트너십
-
'아이스 클라이밍'으로 새해 여는 경북 청송군
지난해 경북 청송군에서 열린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에서 한국의 박희용 선수가 난이도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경북 청송군]경북 청송군이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아이스 클라이밍
-
초등생 김민찬, 평창 하늘을 지배하다
레이싱 드론이 장애물을 통과하는 모습.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는 드론스포츠를 시범 종목으로 채택할 것을 검토 중이다. [평창=신인섭 기자]‘하늘 위의 F1(포
-
'하늘 위의 F1' 드론스포츠, 평창에서 이륙준비 완료
드론스포츠 대회가 열릴 스키점프대'하늘 위의 F1' 으로 불리는 국제 드론스포츠 대회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중앙일보와 강원도가 주최하
-
[궁금한 화요일] “1초만 당기면 세계기록”…달리며 기록 보는 스마트 안경
지난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한 2016년 여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스포츠테크에 대한 관심도 높아
-
김연아와 함께한 평창 겨울 패럴림픽 D-2
[사진 평창조직위]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개막을 2년 앞두고 제2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개최됐다.9일 강원도 춘천 의암 빙상장에서는 패럴림픽 데이 행사가 열렸
-
수능 3개 틀리고 체교과…"의사보다 피겨선수 될래요"
[ 사진 左 김예은 선수 ]공부도 운동도 다 잘 하고 싶어요."수화기 너머 목소리가 똑 부러졌다.김예은(20)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Synchronized Skating) 선수
-
무주도 멀다 vs 적자 뻔하다 … 평창, 결단의 시간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앞 조형물. 평창올림픽 썰매 종목을 일본에서 치르자는 주장을 놓고 지자체와 체육계·학계가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시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
브라질, 2016 올림픽도 걱정되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웬만해선 속내를 감춘다. IOC가 ‘나쁘지 않다’고 쓰면 ‘좋지 않다’고 읽는 게 맞다. 그런 IOC가 ‘최악’이라는 말을 입 밖에 냈다는 건 최악 중에